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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사용후기입니다.
32,000원
갱장히 복실복실합니다. 얼마나 복실복실하냐면 사실 눈이랑 코가 잘 안 보일 정도로 복실복실해요. 파보고 알았어요. 털이 많아서 눈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. 촉감이 너무 부드럽고요. 그거랑 사고 나서 알았는데 이게 엄청 큽니다. 그래서 그런 가격이었구나... 이해가 됐어요. 사실 물건을 넣는다긴 보다는 인형처럼 만지작거리려고 산건데 잘 쓰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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